따끈따끈 한 것이 강점인 녹사평 부근의 조각피자...
주말이나 평일 저녁에는 웨이팅이 있을만큼 줄이 길지만, 워낙에 테이블 회전이 빨라서 어느새, 피자와 맥주를 먹는 자신을 발견함..
피자 한조각이 3,000원 맥주가 4,000원 대로, 착하디 착한 가격! 거기에 금방 나와 부드럽고 뜨거운 피자에 크러쉬드 레드페퍼홀을
가득 뿌려 먹으면 입안 가득 행복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피자는 저곳에서만 먹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집에 가져가서 식은 피자를 보면 그 느낌과 그 맛이 사라질 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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